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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차 계산기 무료 제공! 기계설계 입문자를 위한 공차 개념과 실전 계산법 완벽 정리

엠디노트 2025. 9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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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차 계산기 무료 제공! 기계설계 입문자를 위한 공차 개념과 실전 계산법 완벽 정리

기계설계를 처음 배우거나 실무에 막 입문한 분들에게 “공차”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제대로 이해하면, 제품 설계와 가공, 조립 과정에서 **품질과 비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핵심 개념**입니다.
이 글에서는 공차의 개념부터 실제 계산법, 끼워맞춤 예시, 실수 사례까지 정리하고,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차 계산기를 제공합니다.

공차란 무엇인가요?

공차(Tolerance)는 설계된 치수에서 허용되는 오차 범위를 말합니다.
어떤 축의 지름을 50mm로 설계했다고 해도, 가공 과정에서 100% 정확한 수치는 어렵기 때문에 ±0.1mm 같은 공차를 줍니다.
즉, 실제 제품이 49.9mm~50.1mm 사이면 합격입니다. 이를 통해 조립의 안정성과 생산 효율을 확보할 수 있죠.

공차 계산기 사용하기





공차 계산 공식 및 예제

기본 공식은 매우 간단합니다:

항목 공식
상한치 기본 치수 + 공차
하한치 기본 치수 - 공차
허용차 상한치 - 하한치

예를 들어, Ø30 ±0.05일 경우:
상한치: 30.05mm
하한치: 29.95mm
허용차: 0.10mm

끼워맞춤 공차 (Fit Tolerance) 종류

기계부품은 조립을 위해 끼워져야 하므로, 축과 구멍 사이의 관계를 설정해야 합니다.
이를 끼워맞춤(Fit)이라고 하며,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:

  • 클리어런스 끼움 (Clearance Fit) – 항상 여유 있음 (예: H8/f7)
  • 중간 끼움 (Transition Fit) – 경우에 따라 헐거움/끼움 모두 가능 (예: H7/h6)
  • 간섭 끼움 (Interference Fit) – 항상 단단하게 끼워짐 (예: H6/p6)

공차를 잘못 설정하면 생기는 문제

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공차를 너무 좁게 설정 → 가공 비용 상승
  • 공차를 너무 넓게 설정 → 조립 시 흔들림 또는 누설
  • 기능적 요구사항 고려 없이 무작정 H7/h6만 쓰는 경우

공차 계산 도구 및 소프트웨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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